차를 타고 해변 도로를 달리다가 도저히 직접 가보지 않고는 못 배기겠는 해변이 눈에 들어오길래 결국 멈춰 섰다. 헌팅턴비치라고, 나중에 찾아보니까 원래 아름답기로 이름 난 곳이란다. 1919년에 석유가 발견되었다더니 역시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열심히 파 제끼고 있음.
헌팅턴비치 (Huntington Beach)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남서부에 있는 도시.
위치 :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
인구 : 18만 9595명(2000)
캘리포니아주의 오렌지군(郡)에 속해 있으며 캐털리너섬 맞은편 태평양 연안에 위치해 있다. 원래는 라스볼서스 목장과 라볼사치카 목장의 일부였으며, 초기에는 셸비치로 불리다가 1901년 택지 분양이 된 후 분리되어 퍼시픽시티라고 불렸다. 오래 전부터 아름다운 해변으로 이름난 곳이었는데 해변 휴양지로 육성하기 위해 철도 부호(富豪)였던 헨리 E. 헌팅턴(Henry E. Huntington)의 이름을 따서 현재의 지명으로 개명하였다.
1919년 석유가 발견되고, 1930년 이후 근해 간석지에서 석유가 생산되면서 산업발달의 기반이 조성되었다. 그 외에도 항공우주산업, 식품가공업, 야금산업, 첨단기술산업, 통신산업 등이 발달했으며, 다량의 청과물과 감귤류가 생산된다. 산업 발전의 영향으로 1960~1990년대에 인구가 10배나 증가했으며 현재도 급속한 증가 추세에 있다. 맥도넬더글러스사(社)의 우주센터와 대규모 증기발전소, 골든웨스트초급대학(1966)이 이곳에 있다. 1909년에 시(市)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