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시로 카즈키의 '플라이, 대디, 플라이'. 역시 절판.
아니, 다른 책도 아니고 저 두 책이 절판이라는 게 말이 되나? 어딘가에서 '플라이, 대디, 플라이'는 아마 품절일 거라는 말을 듣고도 '에이, 설마' 했었는데 정말 국내 대형 인터넷 서점을 둘러보니 전멸이다. 이런 식이라면 '연애 소설'이나 '레벌루션 NO.3'도 언제 절판될지 모르는 상황.
아, 역시 한국 출판계는 한시라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는 곳이라는 것을 새삼 또 느낀다.
그나마 기대하고 있는 게 영화배우 이준기의 차기작이 '플라이, 대디, 플라이'라는 것. 이준기의 인기에 힘입어 책이 재간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고 있는 것이다. 하는 김에 'GO'도 같이 해주면 좋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