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뉴스에서 재미있는 내용 이 하나 나오더라고요. 사실 알고 보면 당연한 거긴 한데.
얼마 안 있으면 화이트 데이잖아요. 그래서 남녀를 대상으로 각각 설문조사를 했나 봐요. 남자들한테는 무슨 선물을 할 거냐. 여자들한테는 무슨 선물을 받고 싶으냐. 결과가 어땠냐 면요. 비몽사몽 간에 들은 거라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아무튼. 여자는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지갑, 가방이나 귀금속 같은 액세서리였어요. 그렇겠죠. 이왕 선물 주고 받는 거 활용도가 높은 걸로 하면 서로 좋을 테니까요. 여기까지는 별 문제 없어요.
그럼 여자들이 받기 싫은 선물이 뭔가 하고 봤더니요. 꽃바구니, 초콜릿이 무려 70퍼센트 가까이 되더라고요. 초콜릿 보다는 아무래도 액세서리가 좋지. 뭐 이런 게 아니고요. 아예 받기 싫은 선물로 초콜릿을 꼽았다는 거예요. 여기서 더 비극인 거는, 남자들한테 무슨 선물을 할 거냐고 물었더니 초콜릿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60퍼센트가 넘는다는 사실이에요. 반면에 정작 여자들이 원하는 액세서리를 선물하겠다는 사람은 15퍼센트뿐. 인식의 괴리가 참 이만 저만이 아닌 거죠.
사실 그 이전에, 언제는 여자가 남자한테 선물하는 날이고, 언제는 남자가 여자한테 선물하는 날이고, 이런 식으로 나눠서 쇠는 것 자체가 제대로 병맛인 거죠. 언제는 초콜릿, 언제는 사탕 하는 식으로 종목까지 정해서 주고 받는 건 그보다 더한 코미디고요. 적절한 시기에 연인들끼리 즐길 수 있는 기념일 같은 게 있어서, 간단한 선물로 사랑을 좀 더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정도라면 괜찮겠지만요. 작금의 어쩌고 데이, 하는 문화는 좀 기형적인 양상을 띄고 있지 않습니까?
뭐 어쨌든 이렇게 된 거, 발렌타인 데이 때 받기만 한 남자라면 이미 저런 대열에 합류해 버린 거니까요. 아무쪼록 받을 사람의 마음 잘 살피셔서 모두들 좋은 선물 준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70퍼센트만 꽃바구니, 초콜릿을 싫어하는 거지, 그런 선물에 거부감 없는 여자도 30퍼센트는 되는 거니까 너무 겁먹지 마시고요.
얼마 안 있으면 화이트 데이잖아요. 그래서 남녀를 대상으로 각각 설문조사를 했나 봐요. 남자들한테는 무슨 선물을 할 거냐. 여자들한테는 무슨 선물을 받고 싶으냐. 결과가 어땠냐 면요. 비몽사몽 간에 들은 거라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아무튼. 여자는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지갑, 가방이나 귀금속 같은 액세서리였어요. 그렇겠죠. 이왕 선물 주고 받는 거 활용도가 높은 걸로 하면 서로 좋을 테니까요. 여기까지는 별 문제 없어요.
그럼 여자들이 받기 싫은 선물이 뭔가 하고 봤더니요. 꽃바구니, 초콜릿이 무려 70퍼센트 가까이 되더라고요. 초콜릿 보다는 아무래도 액세서리가 좋지. 뭐 이런 게 아니고요. 아예 받기 싫은 선물로 초콜릿을 꼽았다는 거예요. 여기서 더 비극인 거는, 남자들한테 무슨 선물을 할 거냐고 물었더니 초콜릿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60퍼센트가 넘는다는 사실이에요. 반면에 정작 여자들이 원하는 액세서리를 선물하겠다는 사람은 15퍼센트뿐. 인식의 괴리가 참 이만 저만이 아닌 거죠.
사실 그 이전에, 언제는 여자가 남자한테 선물하는 날이고, 언제는 남자가 여자한테 선물하는 날이고, 이런 식으로 나눠서 쇠는 것 자체가 제대로 병맛인 거죠. 언제는 초콜릿, 언제는 사탕 하는 식으로 종목까지 정해서 주고 받는 건 그보다 더한 코미디고요. 적절한 시기에 연인들끼리 즐길 수 있는 기념일 같은 게 있어서, 간단한 선물로 사랑을 좀 더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정도라면 괜찮겠지만요. 작금의 어쩌고 데이, 하는 문화는 좀 기형적인 양상을 띄고 있지 않습니까?
뭐 어쨌든 이렇게 된 거, 발렌타인 데이 때 받기만 한 남자라면 이미 저런 대열에 합류해 버린 거니까요. 아무쪼록 받을 사람의 마음 잘 살피셔서 모두들 좋은 선물 준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70퍼센트만 꽃바구니, 초콜릿을 싫어하는 거지, 그런 선물에 거부감 없는 여자도 30퍼센트는 되는 거니까 너무 겁먹지 마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