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 풀려난 후의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읽다 보면 문득문득 드는 생각.
세상사, 돈으로 안 되는 게 없구나.
책을 읽기 전에는 좀 더 처절한, 밑바닥부터 박박 긁는 복수를 생각했었다. 어찌해서 간신히 감옥만 탈출한 주인공이 몸뚱이 하나만 가지고 힘들게 힘들게 아주 간신히 성공하는 그런 식의 복수 말이다. 그랬는데 이건 뭐 우연히 얻은 막대한 재산으로 하이 레벨의 복수극을 너무나도 쉽게 착착 진행시켜 나가버리니 김이 좀 센다고 할까. 아슬아슬한 진행도 좋지만 압도적인 전개도 꽤 좋아하는 편이라 이게 아주 재미없지는 않은데 그래도 애초에 생각했던 거랑은 좀 다르다.
아직 덜 읽었으니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겠지만 과연 어떤 식으로 결말이 나게 될지 기대가 반, 걱정이 반임. 이거 혹시 이러다가
이러는 건 아니겠지.
책을 읽기 전에는 좀 더 처절한, 밑바닥부터 박박 긁는 복수를 생각했었다. 어찌해서 간신히 감옥만 탈출한 주인공이 몸뚱이 하나만 가지고 힘들게 힘들게 아주 간신히 성공하는 그런 식의 복수 말이다. 그랬는데 이건 뭐 우연히 얻은 막대한 재산으로 하이 레벨의 복수극을 너무나도 쉽게 착착 진행시켜 나가버리니 김이 좀 센다고 할까. 아슬아슬한 진행도 좋지만 압도적인 전개도 꽤 좋아하는 편이라 이게 아주 재미없지는 않은데 그래도 애초에 생각했던 거랑은 좀 다르다.
아직 덜 읽었으니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겠지만 과연 어떤 식으로 결말이 나게 될지 기대가 반, 걱정이 반임. 이거 혹시 이러다가
이러는 건 아니겠지.


